올림픽Yuna

 

연아 때문에 울고 웃던 지난 주였습니다.

 

 

 

연아야...네가 울면 대한민국도 운단다...

 

 

ㅜㅜ

 

 

 

 

 

 

 

 

이런 연아가 울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YU-NA'가 되는 것 같아...기분 좋으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이...

 

 

 

 

이 광적인 연아 빠돌이 아저씨를 보셔요...

만일 연아 경기가 저녁 때 열렸다면 우리도 저렇게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대낮에 해서 초큼 아쉽긴 하네용~ㅋㅋㅋㅋㅋ

 

 

 

 

연아, 유나, 요나.....

 

부르는 이름은 많지만 지금 가장 아름다울 이 모습 그대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