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새-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담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담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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