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삼이사의 정치 넋두리
장: 이번 4.7 재보선 결과는 작년 총선 이상의 의미
가 있다고 보는데, 정권 심판도 심판이지만 5천2백
만 인구의 나라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을 비롯해 집
권 여당이 전혀 반성이 없다는 거야. 예전엔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서 지면 패인 분석을 심층적으로
하곤 했는데 이 정권은,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
어쩌고 한마디뿐이고 여당은 일동 차려! 국민들께
큰 절! 이뿐이라는거야.
초선들은 집단으로 사과 성명 발표 해다가 정권 골
수지지자들의 사이버 테러에 반성을 거둬들이지를
않나.
그리고 지금은 거짓말처럼 선거 이전으로 돌아가 국정현안과 정치 쟁점 사안 등과 관련해서 비상식과
괘변의 언어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어
이: 그렇지. 국정을 제대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운영했다면 국민들의 신임을 잃지 않았을 것이고 이번 선거도 이겼을거야.
정권 말에 진심어린 반성을 하고 심기일전해서 국정쇄신에 전력을 쏟아도 부족한 시점인데 고작 새로운 시장 견제하고 딴지 거는 데에만 골머리를 쓰고 있
으니 앞으로 남은 1년도 걱정이야.
장: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우리나라 역대 권력 중에 이렇게 막무가내 도그마에 빠진 정권은 정말 머리
털나고 첨이야.
이: 이 정권은 출범부터 쭉 그랬는데 작년 총선 대승
은 국민들이 거칠 것 없는 이런 무도한 정권에 날개
를 달아준거나 다름 없어.
장: 그렇다고 국민들, 아닌 천심이라는 민심을 탓할
수는 없잖아. 국민들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배신감
은 결국 이번 재보선 결과에서 나타났어. 응징을 했
다고 볼 수 있어.
이: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말한 "낮은
자세"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작년 총선 승리 후
다졌던 "초심"과 같은 말 같아.
장: 작년 총선 압승 후 이해찬 당시 여당 대표가 이
와 같은 말을 했덕 기억이 나. 하지만 그건 의례적
인 립서비스나 레토릭에 불과 했어. 대통령과 여당
은 집권하자마자 독립적인 권력기관들을 자기사람
들로 채워 장악하고 듣도보도 못한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이어 180석으로 의회를 장악해 자신들이
계획했던 반민주 반자본주의 법안들 단독으로 처
리하면서 의회 독재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 줬어.
이: 근데, 지금도 궁금한 건, 아무리 좌파 정권이지
만, 아무리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지만 그
걸 민심의 명령으로 포장하고 나라의 체제를 바꾸
려는 시도를 하다니, 지금도 등골이 오싹하다.
그러나 이 정권의 이러한 일방 폭주는 결국 민심 이
반을 불러서 위기를 자초 했어.
장: 그렇지. 아무리 정치에 관심 없는 국민들도 모바
일 기기의 발달과 넘쳐나는 미디어로 인해 언제 어
디서나 뉴스를 접할 수 있기에 정권에 관한 각종 부
정부폐와 난맥상을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은 목도를 한 게 큰 영향을 줬지.
이: 반추해보면, 난 이 정권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났다고 봐.
정권 초에 국정교과서를 검정으로 바꾸면서 초등학
교 교과서에 수록된 "자유민주주의"란 단어에서
"자유"를 뺀다 했을 때 정권의 몰락이 시작 되었다
고 봐. 이건 사실 꽤나 충격적인 일인데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지. 중국 공산당의 시조 마오쩌뚱
을 존경하고 베트남 공산화에 희열을 느꼈다고 한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를 뺀 그 자리에 무슨 단어를
넣고 싶었을까? "인민"을 넣고 싶었겠지. 그러나
작년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이번 재보선서 완패
함으로써 정권은 내년 대선 승리의 여신조차 멀어
져가 그들의 "대한민국 사회주의화"는 실패로 끝
날 가능이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장: 결론은, 문재인 정권의 실패는 국가의 큰 손해고 국민에게도 큰 재앙으로 오랜 기간 그 후유증이 지
속될거야.
장: 이번 4.7 재보선 결과는 작년 총선 이상의 의미
가 있다고 보는데, 정권 심판도 심판이지만 5천2백
만 인구의 나라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을 비롯해 집
권 여당이 전혀 반성이 없다는 거야. 예전엔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서 지면 패인 분석을 심층적으로
하곤 했는데 이 정권은,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
어쩌고 한마디뿐이고 여당은 일동 차려! 국민들께
큰 절! 이뿐이라는거야.
초선들은 집단으로 사과 성명 발표 해다가 정권 골
수지지자들의 사이버 테러에 반성을 거둬들이지를
않나.
그리고 지금은 거짓말처럼 선거 이전으로 돌아가 국정현안과 정치 쟁점 사안 등과 관련해서 비상식과
괘변의 언어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어
이: 그렇지. 국정을 제대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운영했다면 국민들의 신임을 잃지 않았을 것이고 이번 선거도 이겼을거야.
정권 말에 진심어린 반성을 하고 심기일전해서 국정쇄신에 전력을 쏟아도 부족한 시점인데 고작 새로운 시장 견제하고 딴지 거는 데에만 골머리를 쓰고 있
으니 앞으로 남은 1년도 걱정이야.
장: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우리나라 역대 권력 중에 이렇게 막무가내 도그마에 빠진 정권은 정말 머리
털나고 첨이야.
이: 이 정권은 출범부터 쭉 그랬는데 작년 총선 대승
은 국민들이 거칠 것 없는 이런 무도한 정권에 날개
를 달아준거나 다름 없어.
장: 그렇다고 국민들, 아닌 천심이라는 민심을 탓할
수는 없잖아. 국민들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배신감
은 결국 이번 재보선 결과에서 나타났어. 응징을 했
다고 볼 수 있어.
이: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말한 "낮은
자세"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작년 총선 승리 후
다졌던 "초심"과 같은 말 같아.
장: 작년 총선 압승 후 이해찬 당시 여당 대표가 이
와 같은 말을 했덕 기억이 나. 하지만 그건 의례적
인 립서비스나 레토릭에 불과 했어. 대통령과 여당
은 집권하자마자 독립적인 권력기관들을 자기사람
들로 채워 장악하고 듣도보도 못한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이어 180석으로 의회를 장악해 자신들이
계획했던 반민주 반자본주의 법안들 단독으로 처
리하면서 의회 독재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 줬어.
이: 근데, 지금도 궁금한 건, 아무리 좌파 정권이지
만, 아무리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지만 그
걸 민심의 명령으로 포장하고 나라의 체제를 바꾸
려는 시도를 하다니, 지금도 등골이 오싹하다.
그러나 이 정권의 이러한 일방 폭주는 결국 민심 이
반을 불러서 위기를 자초 했어.
장: 그렇지. 아무리 정치에 관심 없는 국민들도 모바
일 기기의 발달과 넘쳐나는 미디어로 인해 언제 어
디서나 뉴스를 접할 수 있기에 정권에 관한 각종 부
정부폐와 난맥상을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은 목도를 한 게 큰 영향을 줬지.
이: 반추해보면, 난 이 정권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났다고 봐.
정권 초에 국정교과서를 검정으로 바꾸면서 초등학
교 교과서에 수록된 "자유민주주의"란 단어에서
"자유"를 뺀다 했을 때 정권의 몰락이 시작 되었다
고 봐. 이건 사실 꽤나 충격적인 일인데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지. 중국 공산당의 시조 마오쩌뚱
을 존경하고 베트남 공산화에 희열을 느꼈다고 한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를 뺀 그 자리에 무슨 단어를
넣고 싶었을까? "인민"을 넣고 싶었겠지. 그러나
작년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이번 재보선서 완패
함으로써 정권은 내년 대선 승리의 여신조차 멀어
져가 그들의 "대한민국 사회주의화"는 실패로 끝
날 가능이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장: 결론은, 문재인 정권의 실패는 국가의 큰 손해고 국민에게도 큰 재앙으로 오랜 기간 그 후유증이 지
속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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