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트럼프와 문재인은 닮은 꼴?. 하지만 다르다.

Hopefortomorrow 2020. 11. 13. 00:18
https://youtu.be/IdsySGTsKnQ

# 닮은 꼴 트럼프와 문재인.
그러나 다르다. 무엇이?





미국 대선은 끝났지만 아직
개표가 마무리 되지 않은 주

가 있고 트럼프가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결과에 승

복을 하지 않아 논란도 계속
되고 있지만 변수는 없을 것

같다. 트럼프는 주법원에 재
개표 요구를 하고 납득할 결

과가 안나오면 연방 법원에
상고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미국의 50개 주 중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 출

신의 주지사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트럼프

말대로라면 집권 여당이 아닌
야당인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

이 밀실에 모여 부정선거를 획
책 하고 실행 했다는 야그 인데

지구촌의 모든 국가중 민주주의
가 가장 발달 했다는 미국에서

여당이 아닌 야당이 부정 선거를?
이게 가능한 일인가?

200년 미국 대선 역사에서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이러니 미국 얼굴에 트럼프가 똥
칠을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
는 것이다.

야당도 아닌 행정부의 수장인 집
권 공화당 소속의 대통령이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말이다.

부정 선거를 획책 한다면 행정부
와 사법부를 장악한 살아 있는 권

력이 할 수 있는 일이지 선거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참관인으로써

투개표 감시가 전부인 야당이 부정
선거를 저질렀다는 발상 자체가
억지스럽다.

미국의 대통령 4년 중임제
제도에서 재선에 실패한 대통

령은 46명의 대통령 중 트럼프
포함해겨우 14명이라고 한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재선 실패
율은 6.44% 다.

역으로 재선 당선 확율은 93.6%
다.

대부분 연임에 성공한다는 것이
다.

그래서 미국 대선에서 연임에
실패하는 건 수모고 수치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트럼프는 미국 대선 역
사상 가장 큰 차이로 바이든에게

졌다. 현재까지 선거인단 확보수
트럼프 214명. 바이든 275석.

트럼프로서는 치욕이고 굴욕적인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트럼프의 재선 실패는 사필귀정이
랄 수 있다.

트럼프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인
성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

품격까지는 아니더라도 민간인이 아
닌 일국의 대통령으로써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그의 언어는
투박하다 못해 거칠기 짝이 없다.

거기다가 인종 차별 발언 같은 반 인
권 반인륜적인 발언도 아무렇지도 않
게 내뱉는다.

이 모두가 트럼프의 태생적 한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원래의 성격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지지하는 백인종을 제외
한 흑인과 유색 인종을 극도로 혐오

했다.대통령으로써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그는 반대로 갔다.

이렇게 철저하게 편을 갈라 얻는 이득
이 있다면 그건 정상적인 국가의 리더
가 아니다.

이번 미국 46대 대선에서 트럼프는
사필귀정이란 진리의 된서리를맞았다
고 볼 수 있다.

링크 영상은 트럼프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교 했다.

일반인인 우리도 종종 두사람을 비교
하긴 한다.

왜? 닮은 구석이 많기 때문이다.

영상 내용도 선동으로 국민 분열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두사람을 닮은
꼴로 비교를 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두사람은
다르다는 결론을 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어도 평등이니
공평이니 정의니 하면서 착한 척,
고매한 척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친 성격 그대로 자신의 성격적
정체성을 가감 없이 그대로 드러내는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입으로는
도덕군자인척하면서 실제 행동은 그
반대라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누가 더 질 적으로 나쁜 인간인지
판단은 국민들이 한다.

이것이 링크 영상의 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