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이재명의 문비어천가

Hopefortomorrow 2021. 1. 18. 23:35

www.chosun.com/politics/2021/01/18/TOQZOSLUAZBMFOK37UF3YPFU3Y/

 

이재명 “100년 만의 세계사적 위기… 文대통령 계셔 다행”

 

www.chosun.com

# "100년 만의 세계사적 위기에 문대통령이 계셔서 다행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대통령이 종묘사직을 잘 돌보고 하혜와 같은 마음으로 국민들을 섬기는 어진 임금이라면 이재명이 감히 이런 낯뜨거운 말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대통령의 수준이란게 간신배들로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 놓는 지경이고보니 자신이 한 말을 유불리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하는 이재명의 눈에 비치는 대통령의 품격도 딱 자신과 싱크로울 99%로 얼마나 만만하게 보이겠는가.

한국의 히틀러 경기지사 이재명이 최근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
자신도 놀랐는지 이 후 언행을 보면 가관도 아니다.
1위 사수를 위한 보여주기식 도정이 도를 넘고 있다.
공무원 1만2천 명 죄다 불러내 코로나 검사를 하지를 않나. 경기도민 모두에게 재난 지원금 10만원 씩 지급한다며 설래발치다가 대깨문과 민주당내에서 그건 대통령만이 써먹는 카드라며 조건반사적으로 반발을 하자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을 앞두고 예의가 아니라며 슬그머니 발을 빼기도 했다.
문재인의 신년기자회견은 갑자기열렸나? 매년 하는 행사로 이미 오래전에 일정이 잡혀 있었다.

근데 마치 이제 알았다는 듯이 예의 어쩌고 한다.
정권에서 1,2차에 걸쳐 재난지원금 마구뿌리니 그기에 고무되어 자신도 통 크게 세금이 내 돈 인냥 도민들에게 선심 한 번크게 쓰려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당과 친문 좀비들이 으름장을 놓으니 슬그머니 꼬리를 만 것이다.
그게 쪽팔려서 만회 할려고 오버하다보니 저런 낯뜨거운 문비어천가가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