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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보수 정권 괴멸 공작 시즌 3'이 시작되었다

#그들의 검찰개혁은 제무덤 파는 정치적 자살이었다 #민주당의 "보수 정권 괴멸 공작 시즌 3"이 시작되었다 이수진 “어느 원내대표 후보, ‘의원들 검찰개혁 반대 많다’고 했다”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20/FHKYH7KIM5DTPFUBLXKHZPQGKA/ 검찰개혁이란 게 대체 무엇인가... 검찰과 경찰, 그리고 사법부와 감사원 등은 독립된 권력 기관이다 이들 사정 기관들을 개혁하자는 건 정치적 중립과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지키지 못했을 때 가능하고 할 수 있는 말이다. 민주당은 전가의 보도처럼 5년동안 검찰개혁을 부르짖었다. 근데, 그들의 검찰개혁은 검찰을 권력에 순응하는 사냥개로 만든는 것이었음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

Politics 2022.03.21

윤석열의 보복이 시작되었다

# 윤석열 “내려앉은 국격, 내팽개쳐진 국민 자존심다시 세우겠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6/06/NXTNHSGX2JFOBPF3F644MFEJTU/ 주사위는 던져졌다. 윤석열의 '적폐청산 시즌 2'의 서막이 열렸다. 윤석열 전 총장의 검찰총장 사퇴 이후의 행보는 '정중동'이었다. 워낙 신중한 태도를 취하며 두문불출해 언론들은 갖은 추측성 보도를 쏟아냈다. 항간에는 뜸들이다 속세에 그냥 묻혀 쥐죽은 듯 살아가기로 작정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그가 정치판에 뛰어들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관측을 하는 이들도 많았다. 실제로 그는 '정중'을 취하며 수면아래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접촉하며 '대선 수능'에 열중하고 있었다. 간간히 언론과의 전..

Politics 2021.06.06

생계형 정치 모리배 김원웅

윤주경 “지금껏 이런 광복회는 처음...편가르기로 국민 분열 주도” 최보식 편집인 입력 2021.05.09 05:55 | 수정 2021.05.09 05:55 윤주경 의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의원에게 전화하니, “광복회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라고 되물었다. “기자들이 이 사안에 대해 물으면 아무 답도 안 했어요.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인데 제가 뭐라고 말하면 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 못한 나라’를 만들었듯이, 김원웅 회장은 광복회를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광복회가 이처럼 정치 편향 논란과 시비에 휘말린 적은 없었는데? “정말 이상하게 변질됐습니다. 지금까지 광복회는 이렇게 정치 편향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Politics 2021.05.09

퇴임 후 진로는 뻔할 뻔자다

히토미 마도카. 일본 AV 배우. 문재인은 이 배우가 등장하는 성인물을 즐겨봤다고한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던...'전직 대통령의 저주' 문은 비껴갈까 권승준 기자 입력 2021.05.08 03:00 | 수정 2021.05.08 03:00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언제나 미약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대통령들의 지지율 얘기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한국갤럽 주간 조사에서 직무수행 지지율 29%를 기록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30% 밑으로 내려간 수치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 직후 이 조사에서 84%를 기록했다. 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인기 절정일 때 기록한 지지율(83%)마저 경신했다. 노태우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Politics 2021.05.09

문재인의 방탄 유리 쌍김 DEO

방탄 법조단’ 김명수·김오수, 차기정권에도 文커버 계속된다 박혁진 기자 입력 2021.05.09 05:41 | 수정 2021.05.09 05:41 문재인 대통령은 2011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과 정치권력의 유착은 건국 이후 역사와 함께해 왔다. 정치권력은 검찰을 정권의 도구로 사용하고, 정권 안보에 도움을 받아 왔다. 검찰은 그 대가로 특권을 보장받았다”고 말했다. 검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불신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발언인데, 이런 불신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문 대통령을 잘 알고 있는 인사들에 따르면 대통령이 검찰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된 원인으로는 두 가지 정도가 꼽힌다. 하나는 인권변호사 시절의 경험, 다른 하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 ..

Politics 2021.05.09

조폭의 의리

권경애의 조롱 “김오수가 검찰개혁 2단계 진척땐 文 성군 반열” 권순완 기자 입력 2021.05.07 14:19 | 수정 2021.05.07 14:19 권경애 변호사 /뉴시스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검찰 개혁 1단계가 완수됐다”며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해서 검찰 개혁 2단계를 진척시키면 문재인 대통령은 성군(聖君)의 반열에 오르실 것”이라고 7일 말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현 정권이 검찰총장으로 친정부 성향의 김오수 전 법무차관을 앉혀 임기 말까지 이른바 ‘검찰 개혁’을 계속 추진하려는 것에 대한 반어적인 비판으로 해석된다. 김 전 차관은 현재 검찰총장 후보자 신분이다. 권 변호사는 “경찰은 이용구 차관 특수폭행 수사 결론 안내고, 검찰은 한동훈 검사 사..

Politics 2021.05.09

말기 암환자. 문재인 정권

# 장삼이사의 정치 넋두리 장: 이번 4.7 재보선 결과는 작년 총선 이상의 의미 가 있다고 보는데, 정권 심판도 심판이지만 5천2백 만 인구의 나라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을 비롯해 집 권 여당이 전혀 반성이 없다는 거야. 예전엔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서 지면 패인 분석을 심층적으로 하곤 했는데 이 정권은,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 어쩌고 한마디뿐이고 여당은 일동 차려! 국민들께 큰 절! 이뿐이라는거야. 초선들은 집단으로 사과 성명 발표 해다가 정권 골 수지지자들의 사이버 테러에 반성을 거둬들이지를 않나. 그리고 지금은 거짓말처럼 선거 이전으로 돌아가 국정현안과 정치 쟁점 사안 등과 관련해서 비상식과 괘변의 언어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어 이: 그렇지. 국정을 제대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운영했다면 국민들의..

Politics 2021.04.18

정권의 집단 반지성. 그 결과는..

“민심 못 읽는 운동권 정치인들…퇴장하는 게 역사에 이바지하는 것” 곽창렬 기자 입력 2021.04.17 03:00 | 수정 2021.04.17 03:00 지난 1월 4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5급 비서관 채용 공고를 냈다. 사흘 만에 공고 조회가 7500회가 넘었다. 한 국회 보좌관은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저 방(의원실)에 가면 스트레스 안 받고, 자유롭다는 소문이 났다”고 했다. 조 의원실은 인턴 직원부터 의원까지 모두 이름 뒤에 ‘님’ 자를 붙여 부른다. 기자가 “의원님을 만나고 싶다”고 보좌진에게 말하자 “정훈님 스케줄은…” 하는 답이 돌아왔다. 조 의원은 “님 호칭을 써서 가장 득을 보는 사람은 나다. 회의하면 모든 보좌진이 다 아이디어를 낸다. 10명의 아이디..

Politics 2021.04.18

세월호의 진실을 외면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참사 7년… 진실은 사라지고 음모와 선동만 난무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1.04.17 03:00 | 수정 2021.04.17 03:00 고대 그리스의 도시 테베에 왕과 아내가 살았다.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는 신탁이 있었지만 아들을 낳았다. 부부는 고심 끝에 아기를 죽이기로 하고 발에 꼬챙이를 꿰어 산에 버렸지만, 아이는 구조돼 성인이 되었다. 그러고는 델포이 신전에 찾아가 물었다. ‘신이여, 저는 누구입니까?’ 신은 엉뚱하고도 끔찍한 소리를 했다. ‘너는 네 아버지를 죽이고 네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다!’ 예언은 결국 이루어진다. 독자 여러분도 모두 아실 오이디푸스 신화의 내용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너무도 친숙했을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테네의 비극 시인 소포클레스는 완전히..

Politics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