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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범죄 혐의 행각, 그 모든 실체 리스트

요즘 자고 일어나기가 무섭게 정권 관련 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에 터져 나온 것만 해도 세세히 따지면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다. 문재인의 추미애 법무 장관 기용은 애초에 그 목적이 검찰 총장 숙청으로 분명했기에 이후에 벌어지는 절차는 모두가 직 권 남용 아니면 불법에 가까웠다. 추미애의 두차례에 걸친 정권비리 관련 수사팀 해체와 관련 검사 지방 좌천 보복성 인사 조치는 검찰 역사상 초유의 '검찰 대학살'로 명명되었다. 이른바 '체널 A 사건'은 정권 옹위 공영 방송이 범죄 혐의자와 공모해 체널 A 기자와 한동훈 검사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음해하려 했다는 허위 사실을 만들어 검언 유착의 프레임을 씌우려 한 사건으로 윤석열 검찰 총장 죽이기 일환이었다. 추미애의 1차 검찰 대학살때 부산 지검..

Politics 2021.01.24

미스트롯, 초딩 김다현의 내공

youtu.be/8xafdvjIVMg # 노래는 입이 아니라 가슴으로 부른다는 걸 보여준 초딩 12살 김다현 미스트롯 본선 2라운드 우승 소름돋는 12살 김다현의 가창력. 지난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 티비조선 미스트롯2 본선 2라운드 우승자는 대학부, 아이돌부, 현역부의 쟁쟁한 연장자 들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예선에서의 부진을 일거에 만회하며 마스트들의 극찬을 받은 초등학생 김다현이었다. 사실 누구도 예상 못했었다. 예선에서 음정조절 실패로 마스트들의 혹평을 받아 고배를 마셨지만 추가 합격자 명단에 간신 히 이름을 올려 본선 무대에 설 수 있었기에 김다현의 2라운드 우승은 그래서 더욱더 극적인 감동을 줬다. 이 경연 전까진 사실 난 김다현이 누군지도 몰랐다. 근데 김다현은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타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진정한 친일은 겉다르고 속다름

# '초보운전'과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그리고 정치 스티커 운전하다 보면 신호대기 중에 앞차 뒷 유리에 붙여 놓은 여러 문구의 스티커를 보게 된다. 한 때는 '초보운전'이 주류였고 아직 썩어도 준치인 '초보운전' 스티커. 요즘은 건조한 초보운전 대신 익살스런 표현으로 다양하게 진화했다. "한시간 째 직진 중" "직진만 가능" "백미러는 장식품" "알아서 피해가세용~^^" 이런 초보운전 스티커 전성시대에 강력한 첼린저 가 나타났다. 아니, 이미 초보운전 스티커의 왕좌 자리를 빼았았 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이다. 아이가 있으면 누구나가 죄다 붙이고 다닌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또한 식상해 오래지 않아 표현이 역시 위트 있게 변화했다. 내가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

Politics 2021.01.21

'촛불혁명호'의 침몰과 선장 문재인 의 탈출

# 침몰하는 난파선 '촛불혁명호' 에서 나홀로 탈출 한 제 2의 세월호 선장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의 18일 신년기자회견을 무심히 보 아 넘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정치 참새들은 문재인의 기자회견을 퇴임이 다가오니 자기만 살겠다고 정권의 실정과 도덕적 파산을 일선 장관과 골수 친문 의원들, 그리고 당 지도부에 떠넘긴 난파선 '촛불혁명호 탈출 시도 작전'으로 규정한다. 하나하나 따져보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그가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는 발언. 1년 가까이 국정을 내팽개치고 추미애를 이용해 윤 석열 죽이기에 총력을 쏟았다. 이 난동엔 박범계, 3김 김종민, 김용민, 김남국. 안 민석, 정청래 의원 등. 그리고 외곽 지원 세력 김어준 등이 가세하여 윤석 열..

Politics 2021.01.19

이재명의 문비어천가

www.chosun.com/politics/2021/01/18/TOQZOSLUAZBMFOK37UF3YPFU3Y/ 이재명 “100년 만의 세계사적 위기… 文대통령 계셔 다행” www.chosun.com # "100년 만의 세계사적 위기에 문대통령이 계셔서 다행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대통령이 종묘사직을 잘 돌보고 하혜와 같은 마음으로 국민들을 섬기는 어진 임금이라면 이재명이 감히 이런 낯뜨거운 말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대통령의 수준이란게 간신배들로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 놓는 지경이고보니 자신이 한 말을 유불리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하는 이재명의 눈에 비치는 대통령의 품격도 딱 자신과 싱크로울 99%로 얼마나 만만하게 보이겠는가. 한국의 히틀러 경기지사 이재명이 최근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

Politics 2021.01.18

빈처(貧妻)

빈처(貧妻)--1 저자 은희경 평범하기 짝이없는 한국의 셀러리맨 아내의 일상을 눈앞에서 보는 듯,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 리얼하게 묘사한 단편 소설 은희경의 '빈처'. 우리말로 굳이 바꾸자면 '가난한 남자의 마누라'. 이 소설은 'Poor Man's Wife' 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아시아 많은 나라에서도 출간되었다. 주부라면 이 소설을 한 번은 읽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속 인물이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빈처, 작가 은희경, 1996년 작. '타인에게 말걸기'란 단편집에 수록된 소설. PS: 노트북 필사 나는 그녀가 일기를 쓴다는 사실을 몰랐다. 뭘 쓴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일이었다. 자기반성이나 자의식 같은 것이 일기를 쓰게 하는 나이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학생 때 무슨..

기성NOVEL 2021.01.18

최악의 선택은 한 번으로 족하다

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52 # "강도 없는데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없는 강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선거 때가 되면 "강도 없는 곳에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한다" 는 말이 회자되곤 했다. 출마자들의 터무니없는 공약을 비꼬을 때 인용되는 말이다 이 말은 누가 지어낸 말이 아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세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 넣은 '아돌프 히틀러'다. 문파쇼군 정권도 이제 1년 여가 지나면 역사속의 권력이 된다며 그나마 자위를 하는 국 민들이 많겠지만, 쓰레기차 피했다 해서 안심할 일이 아니다. 똥차와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똥차 중에는 내가 예전에 한국판 히틀러라 불렀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이재명 경기지사다. ..

Politics 2021.01.12